대청동 낙원
비올때 가면 더 좋은 집
낙수소리 들어며 운치있게 안거미와 소주 한잔 캬~
오늘 비는 안오지만 안거미가 땡기는지라
낙원으로 발걸음을 한다...
대체로 가격은 착한 편이고...
셀프 셀러드바...
각종 야채를 비롯한
횟간, 천엽을 마음것 가져다 먹을 수 있다...
고기 먹을때 이런거를 많이 먹어 줘야 하는데
도통 젓가락이 잘 안가진다...ㅎ
안거미 때깔 참 좋다...ㅎ
한점씩 구워서...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
안거미(토시살)...
안거미(토시살)은 휭경막의 일부로 팔에끼는 토시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경북에서는 언른주먹만큼 밖에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주먹시라고 부르고,
경남에서는 안거미로 부른다.
안거미(토시살)은 척추에서 내장보를 붙잡고 있는 근육으로,
적당량의 지방을 포함하고 잇는것이 특징으로
육질이 부드러워 구이용으로 적당하다...
안거미는 소의 등급에따라 맛이 확연히 다른데
오늘 낙원의 안거미는 정말 환상적이라
한판 더 추가로 주문한다...
햐~ 이쁜넘들...
단골이라고 육회는 서비스로 주셨는데
육회비빔밥으로...
냉면그릇에 잘 비벼서...
안거미 한점 올려서
아~
된장찌개도 심심하니 참 맛있다...
막잔 잔고르기
위!하!여!~
오늘은 고기가 너무 맛있어서
1차는 여기까지...ㅎ
2차는 골드플레이에서 크리미한 기네스생맥으로...
[음식점 정보]
위치 : 부산시 중구 대청동2가 30-5 근대역사관 뒷편
전번 : 051)245-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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