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동)랍스타 코스요리를 맛보다 거옥...

남포동 거옥

야타이 포장마차에서 자수성가해 거옥이라는 큰집을 이룬 곳

모임하기도 좋은집

거옥에서 랍스타코스요리를 즐겨 보자...

각종 사케들이 한 벽면을 차지 하고 있다...

딱새(바구니에 담아 놓으면 딱딱 소리를 낸다고),털치(꼬리 부분을 터는 습성이 있다고)

각 지방 마다 부르는 이름 이 조금씩 다르다...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고노와다

이집도 물을 너무 많이 섞어 조금 싱거운듯 아쉬움이 남는다...

 

해산물과 잘 어울리는 와인도 한병 공수하고...

내가 해산물에는 조금 강한편인데

자갈치 시장과 가까운 위치 조건을 감안 하면 조금 아쉬움이...

6명이라고 6피스씩...

고래와 참치...

고래는 잘 삶아 졌고 참치도 무난 하다...

참치 한점 고노와다에 퐁당~

스시로 한잔

롤에 고노와다 넣어 먹으니 참 맛나네~...

메인 랍스타회 등장...

부드러우면서 탱글탱글한 육질

캬~ 술이 술술~...

아~

 

랍스타도 고노와다에 입수...

즉석 한우스시도 만들어 주시고...

 

고소한 향이 솔솔~

집게발과 관절들은 찜으로...

사이즈가 제법 큰넘들이다...

 

활 랍스타이다 보니

찜도 육질이 탱글탱글한게 아주 환상적인 맛이다...

좋은 사람들과

위!하!여!~

 

고래 생우네도 한점...

메로구이가 참 이쁘게 담겨져 나온다...

 

랍스타회와 찜하고

 나머지 부속물로 랍스타탕을 끓여 주신다...

명란젓 알밥...

아주 맛있게 먹었던 간장게장...

밥도둑이 따로 없지라이~

 

아이스 홍시 한알로 마무리...

 

참고용 명함...

 

크리미한 기네스생맥으로 2차

달리고 달리고~

랍스타 7만원 코스요리를 먹었는데

대체적으로 무난 했지만

전체 구성으로 볼때 다께 7만원이 더 좋은것 같다...

 

[음식점 정보]

위치, 전번 : 위 명함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