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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거제도 대명리조트 마리나베이 요트글럽에서 요트타기...

by 풍경하나1 2014. 10. 22.

오빠 달료~~

대명리조트에 체크인을 하고

엘리베이트를 타고 방으로 올라가던중 엘레베이트내에

마리나베이 오픈기념

요트를 50%할인 가격에 탈 수 있다는 광고를 보고

여행와서 이런것 안해보면 후회 한다고 짐만 올려 놓고 바로 선착장으로 내려간다...

우리를 태워줄 요트와 제트크루즈를 배경으로 한컷...

 

선착장에서 바라본 대명리조트...

요즘 이런 투명카약이 유행이라고...

2시간동안 우리를 즐겁게 해 줄 로즈마리550...

 

자 이제 출발 해 볼꺼나~

휴가

로즈마리550의 캡틴 킴...ㅎ

 

 

다른분들 낚시삼매경에 빠졌을때

우리팀들은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다...ㅎ

 낚시도 즐기고...

30분만에 올린 수확물 보리멸과 성대(달갱이)

나중에 다 방생 해 주었음...

 

꼬마손님 한명이 자기도 고기 한마리 잡아야 한다고 울상이라

30분의 낚시시간이 50분으로

결국 속임수로 한마리 잡게 해주고 철수를 한다...ㅎㅎ

낚시 하는 도중 선장님께서 과일과 음료를 제공 해 주셨는데

사진이 오데로 갔는지 없다...ㅠ

지세포 유류저장소...

 

지심도

봄이면 동백으로 아름다운 섬...

캡틴도 한컷...

 

새우깡이 그리웠는지 갈매기들이

요트주위로 날아 든다...

지심도를 뒤로 하고 귀항...


캬오~

제트크루즈의 스피드에 스트레스가 한방에 훅~ㅎㅎ

 

아~따 시원하이 좋~다...

세시간동안 요트와 제트크루즈를 즐기고

카페에서 목을 축이며 제트크루즈의 여운을 달래 본다...

 

거제 대명리조트 마리나베이 요트클럽

거제도 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코스로 강추...

 

내년 여름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