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가야의 역사 김해국립박물관을 가다...

국립김해박물관

지난 1년간 전시관 개편작업을 시작해서 올4월 1일 재개관을 했다고 하는데.

오늘 뚜벅이는 가야의 향기를 찾아 김해로 가본다...

 

전시실 입구...

관람료가 무료...짝짝짝~

가야의 역사...

1층은 구석시시대부터 시대별로

다양한 전시물이 전시되어 있고 2층은 가야 사람들의 생활상등

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긁개, 밀개, 뚜르개, 새기개...

옛날 역사책에서 배운 기억이 살짝 나네...ㅎ

 

 

이런 토기류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고...

 

 

 

 

변한 12국 가야의 역사...

 

그 시절에도 이런 장신구들로 멋을 부렷구나~ㅎ

가야시대의 왕관이 어쩌면 이렇게 보관이 잘되어 있을고...

각종 팔찌 귀걸이등 장신구...

 

 

구지가...

구지가는 가락국 시조인 수로왕의 강림 신화속에 삽입된 노래로,

가락국의 구관등 수백명이 구지봉에 모여 자신들의 왕을 맞이 하기위해 부른 집단 가요이다.

이 노래에 나오는 거북과 머리는 왕의 출현을 상징 하는 것이다(펌)...

 

 

 

 

 

 

 

 

철기 문화를 잘 보여주고 있다...

 

 

기념품가게를 거쳐 밖으로 나오면

박물관 관람을 마친다...

로마시대 원형 경기장 같은 느낌...

뒷편으로 수로왕릉비와 가야의 시조 김수로왕의 탄생 설화의 구지봉석이 있는 구지봉까지

산책로를 잘 정비 해놓았다고 하는데

오늘은 시간이 촉박하여 다음 기회로 남겨둔다...

 

참고용 안내책자...

1시간 정도면 관람을 다 할 수 있을것 같고

휴일 가족과 함께 가야의 향기 맏으며 나들이 하기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