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 하면 제주도를 제일 먼저 떠올릴 수 있는데
최근에는 전국에 이런 유채꽃 축제를 하는데가 몇 곳 생기면서
굳이 제주도가 아니라도
가까이서 유채꽃을 즐길 수 있어 좋다...
부산 대저생태공원에도 유채꽃 축제를 하는데
올해로 3회째 이다.
다른곳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않은 곳이라 유유자적 유채꽃 바다를 거닐어 본다 ...
오늘은 뚜벅이의 발길이
노오란 물결이 펼쳐진 대저생태공원 유채밭을 찾았는데
그 규모가 엄청나다...
노오란 바다에
형형색색 조각배가 떠 있는 듯 하다...
유채꽃 향기가 솔~솔!~
노오란 물감을 뿌려 놓은 듯...
아름다운 동행...
봉황새 한마리가 구름에 걸렸네...ㅎ
길...
파노라마기능으로 한컷...
꼬맹이도 엄마와 함께 나들이를 나왔는데
봄과 너무 잘 어울리지 않은가?...
유채꽃 향기에 흠벅 취한 하루
뚜벅이는 이래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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