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우리나라에도 콰이강의 다리가 있다.. 저도 연육교(콰이강의 다리)...

콰이강의 다리

구산면에서 저도를 연결하는 다리로 1987년에 만들어진 철교 이다.

지금은 그 옆에 2004년도에 만들어진 통합 창원시의 시조인 괭이갈매기를 형상화한 저도 연륙교가 놓여져 있는데,

2004년 이전에는 저도 사람들은 이 철교를 이용 했다.

특이한 모양새로 미얀마와 태국을 연결하는 콰이강의 다리와 비슷하여 콰이강의 사랑의다리로 불리며

영화의 촬영지가 되면서 유명한 다리가 되었다.

 

약속의 다리...

박신양과 이미연이 출연한 영화 인디안 썸머의 한장면이

여기서 촬영된 후

사랑을 찾는 연인들에게 약속의 장소가 되었다고...

 

젊은 연인들에게 사랑의 다리이자

약속의 다리인 셈이다...

 

콰이강의 다리에서 바라본 풍경...

이 다리를 걸어면서

옛날 그 누구를 잠시 생각 해 본다...

 

이것도 엄마의 바램이겠지...ㅎ

과거와 현재...

 

진동만과 저도는 아기자기한 바닷가의 모습이 아름다워

가끔 찾는 곳인데,

그 언젠가는 나도 그 누군가와...ㅎ

 

 

비밀의문을 통과 하면

콰이강의 다리를 만날 수 있다...

 

카페 지중해...

카페 지중해에서 바라본 콰이강의 다리...

저 다리를 보면서 수많은 연인들이 사랑을 속삭였겠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