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월지와 동궁 연꽃단지 연꽃과 남산 산행...

월지와 동궁 연꽃단지에서 아름다운 연꽃향기에 흠벅 취하고,

틈수골,녹원정사,고위봉,칠불암,봉화골로 하산

간간히 비가 내리는 습한 날씨때문에

땀을 얼마나 흘렸는지...ㅎ

접시꽃 군락이 있는데 거의 다 지고

일부만 남았다는...

순결,군자..

신성,청정..

흑백의 느낌도 참 좋네...

틈새...

아름다운 동행...

고위산 7부능선쯤에 위치해 있는

녹원정사는 사찰이 아닌 일반식당 이라는...ㅎ

산채정식 6천원...

떨어지는 빗소리 들어며 막걸리 한잔...

캬~

가을쯤에 저 이무기능선을 한번 올라야 하는데...

고위봉 정상...

자자연의 대단한 생명력이다...

오늘의 산행대장 73세 제일 큰형님이

마애보살반가상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하고 있다...

젊고 예쁜 비구니스님이 계시는 칠불암...

칠룰암 마애조상군(국보 312호)...

((()))

시계꽃이 만개 했네...

시계꽃 열매(백향과)...

염불사...

길...

서출지...

오늘 하루도 아름다운 추억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