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청국장이 맛있는 한정식집 "토함혜"...

토함혜 향토 청국장

청국장은 옛날에는 전국장이라고도 불리었는데

이는 전쟁터의 바쁜 상항에서 빨리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장이란 뜻이

가장 신빙성 있는 유래라고 보여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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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상항에 병사들이 담백질 공급원으로 콩을 불려 말의 안장 밑에 저장해 두었다가 먹었는데

이 과정에서 말의 체온과 병사의 체온으로 발효가 되어

지금의 청국장과 비숫한 형태의 음식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고 한다...

경주 봄나들이

올해도 여지 없이 딱 맞혀 왔다.

경주시내가 벚꽃 천지다...

 

비에 젖은 꽃잎이 살포시 내려 앉아...

 

주방의 분주한 모습...

 

 

정갈한 곁찬들...

 

 

 

 

 

 

 

 

향토청국장 2人분...

 

구수한 청국장 향이 솔솔~

 

 

밥말아서...

한숟갈 아~

 

늘 그렇듯...

 

주인장의 취미 생활인지 벽에 몇점 걸려 있는데

글도 글씨도 참 멋스럽다...

 

[음식점 정보]

위치 : 경북 경주시 인왕동 669-1

전번 : 054)745-0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