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3대를 이어온 60년 전통 국내산 꼼장어만 취급하는 성일집...

1950년 창업 3대를 이어온 60여년 전통의 꼼장어 전문점 성일집

옛 부산시청 뒤에서 꼼장어골목을 형성시킨 원조집이며,

각종 방송에도 많이 소개 되었고,

부산시에서 지정한 향토 음식점이기도 하다...

 

또 한가지 성일집에는 꼼장어 껍질로 직접 만든 묵이 있는데, 시장에서 파는 그런 묵이 아니다.

살아있는 꼼장어의 갓벗겨낸 껍질로만 만들 수 있기에

꼼장어의 신선함이 없다면 결코 만들 수 없는 꼼장어 껍질 묵이 이집의 또하나의 별미이다...

 

참고로 여름철에는 꼼장어 껍질묵을 제공하지 않는다.

워낙 민감한 식재료이기에

조심 하지 않으면 안되는 계절인 여름철에는 제공 하지 않는다고...

 

꼼장어 껍질 묵...

꼼장어 익는동안 요걸로 한잔 톡~

그 외 도우미들...

 

 

 

국산 꼼장어라 맛은 있는데

가격이 너무 못났다...

먼저 소금구이 3人분(1人분 1만5천원)...

항공샷으로...

기름장에 콕 찍어 먹으면

꼬들꼬들하면서 고소한게 꼼장어의 풍미를 한 것 느낄 수 있다...

 

역시 꼼장어는 깻잎에 싸먹어야 제맛이다...

위!하!여!~

두 잔은 맹물이다...ㅋ

 

양념꼼장어 3人분(1人분 1만5천원)...

 

깻잎에 마늘, 꼼장어, 콩나물 성일집에서 추천하는 조합

음 ~ 맛은 있네...ㅎ

남은 양념에 밥뽁아 먹기

이 것 또한 꼼장어 먹으면서 빠지면 안된다...

아~

 

흔적...

두명이서 딱 적당하게...ㅎ

참고용 명함...

 

근처 맥주집에서 마무리...

 

성일집은 국내산 꼬무장어(꼼장어)만 사용 하기에

그 맛은 인정 하지만 가격이 하늘 높은줄 모르고 계속 올라가니 참 안타깝다...

 

[음식점 정보]

위치, 전번 : 위 명함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