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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중구·영도...

(동광동)맛과 정성이 담긴 밥상 味家(미가)...

by 풍경하나1 2015. 1. 27.

 味家(미가)

늘 다른곳에서 밥먹고 나담커피숍이서 커피 마시면서 궁금해 하던집을

크리스마스날 크리스마스와 별 상관없는 사람들과

점심을 먹기위해 방문 맛과 정성이 담긴 밥상을 받아 보았다...

 정갈하게 담긴 곁찬들...

 

 

 

 

 파래김과 조선간장에 깻가루 솔솔...

어린시절 어머니가 해주시던 방법인데 참 오랜만에 보는 듯 하다...

 

 

 

 내가 시킨 육계장

고추기름을  사용 하지 않았는지 붉은색의 얼큰한 맛이아닌

담백한 맛의 육계장으로 매운맛을 싫어 하는 분들에게 좋을듯 하다...

 김치전도 한장 나오고...

 심심한 된장찌개개...

 

 항공샷~

육계장 3人 미가정식 2人...

 양지머리고기 토란대, 숙주나물,고사리등 내용물은 여느 육계장과 같은데

단지 고추기름만 안들어 간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파래김...

 

 미가정식에는 돼지두루치기가 나왔는데

사진에는 누락 되었다...

 밥말아서 처묵처묵~

 한입 아~

 늘 그렇듯...

 

 

 크리스마스날이라 나담은 문이 닫혀 있다...

 

 티타임은 근처 조그마한 수제 빵집에서

메이저급 커피숍은 앉을 자리가 없더라는...ㅎ


[음식점 정보]

위치, 전번 : 위 명함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