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봄음식중 하나 매래치(멸치)쌉밥을 중앙대구탕집에서...

 

출점멤버중 두분이나 출장가시고

오늘은 속닥하이 둘이서 중앙동 매래치(멸치)쌈밥집으로 가본다...

개인적으로 여기보다 하단의 통영매래치쌈밥이 더좋지만 거리의 압박때문에

이집을 자주 가는편이다...

 

백산기념관 마당에핀 꽃들...

 

 

 

 

그렇지 차라리 돈을 더받으면 먹는 나도 부담없고 얼매나 좋은가

비싸다고 야채를 안주거나 눈치를주는집들이 간혹 있는데 반성해야 한다...

점심시간에 한꺼번에 손님들이 몰리니 테이블마다 이렇게 셋팅을 해놓고 인원수에따라 손님을 안내한다...

2人상...

도우미들...

 

이 매래치젓갈이 구수하이 참 맛나네~

 

 

 

 

 

 

 

항공샷...

뚝배기안에 매래치들이 군기가 딱 들었네...ㅎㅎ

개인 앞접시에 들어서...

 

다시마에 이 젓갈이랑 한쌈하니 쥑이네...ㅋㅋ

 

정신없이 처묵처묵했더니 쌈이 모자라서네~

천원어치 추가시키면서 선장님 한말씀 낼아침에 화장실에서 편안하겠네~

아~밥묵다가 이게 무슨...ㅎㅎ

2층에도 방이있다... 

2층에는 원본이 1층에는 복사본이 걸려있다 나오면서 줌으로 땡겼더니 화질이...ㅠ

 

이 시를 쓸때는 이집이 백산기념관뒤에 있었는데

공사로 이집이 백산기념관 앞으로 옮기자 시인이 급기야 시를 수정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ㅎㅎ

 

이 봄 집나간 입맛을 잡을수있는 매래치쌈밥을 권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