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동)옛왕자극장 주변 27번 포장마차...

1차2차하고 3차 단골 27번포장마차에서 오늘도 달료달료...

주변에 수많은 포차중에 이집에 유독 손님이 많은 이유는

일단 사장님이 한미모? 하시고, 입담 좋고, 안주 재료 신선하고, 뭐 다좋다...(좋을수 밖에 항상 째리가 가다보이...ㅋㅋ)

여기는 선장님의 단골이었는데

휴가기간 같은 동선으로 늘 다니다 보니 자연스럽게 우리의 단골집이 되었다...

일단 앉으면 내어주시는것인데 안주 만드는동안 술 처묵처묵하라꼬...ㅋㅋ

LA갈비 양념에 절인것...

 

압! 자동 모자이크..ㅎㅎ

이사장님도 천상 여자다 빨간색을 좋아 하는것 보면...ㅎㅎ

오늘의 첫번째 안주 아카무스(눈뽈대) 구이...

 

 

살짝 말린 가자미 구이...

부어라 마셔라...

서비스 계란말이...

이넘은 옆테이블에서 시킨 LA갈비 양념 야채뽁음...

 

여기서 몇병을 먹었는지 몰겠지만 한명의 낙오자 없이

4차를 향해 달려간다...ㅎㅎ

 

여기서 선장님 이야기하면 게란말이 커기가 달라질수도 있을게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