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졸복...
전날의 과도한음주로 오늘도 역시 연산동 통영졸복집을 찾아
알콜에 지친 속을 달래본다...
통영졸복 지리탕으로 주문...
탕에 들어있는 콩나물과 미나리를 건져
무쳐먹으라고 이렇게 대접이에 양념 넣어서 주신다.
참 마음에 드는 컨셥이다...
정갈한 도우미들...
얼마던지 리필 가능하다...
가자미를 구워서 양념한것인데
언제나 그렇듯 리필...ㅎ
전이라 해야 할지 튀김이라고 해야할지
어쨌던 바삭한게 맛있다...
흐미~
오늘은 졸복이 더 많이 들어 있는것 같다...
콩나물과 미나리를 적당량 건져
무침그릇에 담고...
햐~ 이쁜넘...
어느정도 먹다 공기밥 투하...
설정샷~
무침그릇의 궁물을 넣었더니 매운탕으로 변신
나는 이렇게 먹는걸 좋아 한다...
오늘도 역시 빈그릇...ㅎ
참고용 명함...
한그릇 잘 먹고
만덕고개로 가벼운 산보를 위해 오르다 바라본 풍경
참 ~ 좋다...
[음식점 정보]
위치,전번 : 위 명함 참고
'진·연제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전동)두루치기와 함께 든든한 점심' 한끼식사에 세상을 담은' 서면 술고당... (0) | 2014.12.12 |
---|---|
(서면)돼지생고기 전문점 돼지목살이 맛있는 산성목살... (0) | 2014.12.05 |
(연산동)믿음이 가는 횟집 남해횟집... (0) | 2014.09.03 |
(부전동)간단하게 한잔 하기좋은곳 서면 일식집 거북선... (0) | 2014.08.21 |
(연산동)세월의 깊이가 느껴지는 맛 연산동 "서울깍두기"... (0) | 2014.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