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적음식 설렁탕
조선시대 임금이 선농단에서 제전을 올린 후 친경(親耕)을 하던 행사에서 나왔다는 설이 유력 하다...
설렁탕과 곰탕의 차이는
설렁탕은 뼈로 육수를 우려 내고,
곰탕은 고기로 육수를 우려 내는 차이다...
도우미들...
곁찬 하나하나에 정성이 보인다...
진하게 우려낸 설렁탕 한그릇...
양지머리고기도 부드럽고...
설렁탕에만 들어가는 국수사리...
밥말아서 한숟갈 아~
아~따 션하다
뜨겁다고 해야 하나
우쨌던 속은 편안하이 좋다...ㅎ
설렁탕 한그릇 잘 먹고
찻집 차랑재에서 말차 한잔으로
오후 여유를 부려 본다...
차랑재찻집이 궁금하면 클릭 => http://blog.daum.net/1004co2/7646271
[음식점 정보]
위치 : 부산시 연제구 연산4동 서문교회 주변
전번 : 051)867-8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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