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점슴은 봄 도다리가 묵고잡아
진해로 직접 잡아묵으러갑니다...
날은 존네예...
아~ 시원해라~
오늘 낚시할 포인터..
첫 수를 악의 소굴 쥔장께서 쌍꺼리로 오립니더...
도다리와 삼식이...
저 므흣한 표정...ㅎㅎㅎ
근데 저 삼식이는 살운명인지
나중에 방생(ㅠㅠ...???)해 줍디더...선장님이...ㅋㅋㅋ
두번째로 코기리행니마도 쌍꺼리로...
덩치에 비해 도다리가 쪼매작아보이지예...ㅎㅎㅎ
낚시로 키조개를 건지올리시는 신공을 보이주시네예...
참 이해가 안댑니다...ㅠㅠ
인자 잡은괴기 묵습니더...이때가 3시20분
아주 늦은 점슴입니더...ㅎㅎ
아~ 꼬시꼬시...
얼매나 배가 고팠던지...ㅠㅠ
이렇게묵꼬
잡은괴기들고 악의 소굴로(아~ 이제 성지로 바낏째~) 쑥국 끼리묵으러 갑니다...
쑥국사진은 엄쓰예...
다섯명이서 점슴 저녘 도다리로 잘 묵었심니더...
행니마 내년에도 가입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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