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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밖 여행...

아들과 함께 떠난 일본여행 벳부 유후인 온천마을과 긴린코 호수...

by 풍경하나1 2014. 10. 9.

​유후인 온천마을과 긴린코호수

일본 여성들이 가장 가고싶어 하는 곳 중 하나인 유후인 온천마을은
아기자기한 예쁜 상점들이​ 많은 아름다운 마을이다...

​유후다께산(1,584m)

유후인의 명산 유후다께산이 마을의 병풍 역활을 하고 있다...

 


 

 

 

​긴린코(金鱗湖)호수

긴린코 호수는 호수의 잉어가 수면위로 떠오르는 모습이 석양에 비쳐 그 비늘빛이 금빛으로 물든다 하여,
긴린코(金鱗湖)라는 이름이 붙여 졌다고 한다.​
호수바닥에서 솟아나는 온천과 냉천의 온도차로 인하여
 새벽이면 호수주변이 물안개로 신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운치를 더한다고 한다.​
​긴린코호수는 온천수가 솟아나고 있는데도 물고기들이 살고 있었다...

 

 

​남,여혼탕

지금도 마을 주민들이 애용을 한다고 하는데
이날은 아무도 없었다...ㅋ​  

 

 

호수주변에 작으마한 신사가 있다...

 

​저 멀리 수증기가 올라오는데는

저렇게 산에서 수증기가 올라오면은 여기서는 다 온천이라고 한다...

​걸어다녀도 충분한 거리인데
이렇게 인력거꾼들이 여행자를 유혹 한다...ㅎ

 

​치즈케익 가게

유후인의 특산품이 치즈케익이란걸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가이드가 귀뜸해주며 꼭 먹어 보라고 한다...​
치즈케익 정말 맛있음...ㅎ​

 

벌꿀 아이스크림집 비 허니...

​각종 벌꿀관련 제품들이 많이 진열 되어 있다...

벌꿀 파르페(350엔) 하나 사서 맛보니

달달하니 맛있네~ㅎ​

​유후인의 또 하나의 명물 금상 고로게

일본 제1회 고로게 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금상 고로게라고 한다...​

한글 표기

독도도 인증을 쫌 하지...​

​아기자기한 상점들...

​내일은 저멀리 누워있는 부처님 얼굴상을한 아소산을 방문할 예정으로

오늘은 호텔에서 온천과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여행의 피로를 풀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