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 온천마을과 긴린코호수
일본 여성들이 가장 가고싶어 하는 곳 중 하나인 유후인 온천마을은
아기자기한 예쁜 상점들이 많은 아름다운 마을이다...
유후다께산(1,584m)
유후인의 명산 유후다께산이 마을의 병풍 역활을 하고 있다...
긴린코(金鱗湖)호수
긴린코 호수는 호수의 잉어가 수면위로 떠오르는 모습이 석양에 비쳐 그 비늘빛이 금빛으로 물든다 하여,
긴린코(金鱗湖)라는 이름이 붙여 졌다고 한다.
호수바닥에서 솟아나는 온천과 냉천의 온도차로 인하여
새벽이면 호수주변이 물안개로 신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운치를 더한다고 한다.
긴린코호수는 온천수가 솟아나고 있는데도 물고기들이 살고 있었다...
남,여혼탕
지금도 마을 주민들이 애용을 한다고 하는데
이날은 아무도 없었다...ㅋ
호수주변에 작으마한 신사가 있다...
저 멀리 수증기가 올라오는데는
저렇게 산에서 수증기가 올라오면은 여기서는 다 온천이라고 한다...
걸어다녀도 충분한 거리인데
이렇게 인력거꾼들이 여행자를 유혹 한다...ㅎ
치즈케익 가게
유후인의 특산품이 치즈케익이란걸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가이드가 귀뜸해주며 꼭 먹어 보라고 한다...
치즈케익 정말 맛있음...ㅎ
벌꿀 아이스크림집 비 허니...
각종 벌꿀관련 제품들이 많이 진열 되어 있다...
벌꿀 파르페(350엔) 하나 사서 맛보니
달달하니 맛있네~ㅎ
유후인의 또 하나의 명물 금상 고로게
일본 제1회 고로게 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금상 고로게라고 한다...
한글 표기
독도도 인증을 쫌 하지...
아기자기한 상점들...
내일은 저멀리 누워있는 부처님 얼굴상을한 아소산을 방문할 예정으로
오늘은 호텔에서 온천과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여행의 피로를 풀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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