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가을을 찾아 떠난 여행... 단양 양백산(양방산)전망대...

단양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 양방산 전망대

패러글라이딩 활공 장소로도 유명한 양방산 전망대는 단양여행에서

단양팔경과 함께 꼭 가봐야 할 곳 중 하나이다...

차로 15분정도 오르는데

네비상의 길이 완전 지렁이같다

이런 길을 아슬아슬 올라야 한다...ㅎ

  그 와중에 셀카놀이중...ㅎㅎ

양방산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단양 시내...

단양시내의 반대편

아마도 태백산맥의 지류이지 싶은데

첩첩산중이라는 말이 실감나게 하는 장면이다...

파노라마 기능으로 눈에 보이는만큼 담아봤는데

아직 뭔가 부족한 면이...

 

양방산 전망대에서도 가을의 전령인

억새를 만날 수 있어 좋네~

나는 지금 가을 여행 중이니까...

활공장에서 파노라마로 한컷

오늘은 평일이라서 그런지 패러글라이딩 하는 사람이 없어 너무 아쉽다...

스스히 해넘이가 시작되고...

여기서 단양시내의 야경까지 보고 내려 갔으면 정말 좋겠는데

시간이 허락 되지 않아 다음기회로 남겨 놓고...

 

 

 

멀리서 양백타워 전망대의 모습도 담아 보고...

 

 

 

 

날씨가 뿌옇게 시계는 안좋았지만

전망대에 올라 단양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좋았고

양방산 전망대에서 또 다른 가을을 만나서

더 좋았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