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대단한 내공이 느껴지는 서울깍두기 설렁탕...

요즘 계속되는 무더위에 땀을 많이 흘리므로

지방섭취를 많이 해야되서 오늘 점심은 연산동에 위치한 서울깍두기에서 설렁탕으로 춉춉...

서울깍두기라는 상호를 그대로 쓰는 이유는 체인점인 서울깍두기 보다도 더 오래 되어서 그대로 쓰고 있다고 한다...

체인점과는 전혀 상관 없음...

설럳탕 주문하면 나오는 도우미들...

 

 

 

 

 

이 깍두기 김치가 예술이다...ㅎㅎ

당근 두번씩이나 리필...

 

밥도 찰지게 맛나보이고...

가격은 9천원까지 올렸다가

요즘 경기가 않좋아 다시 내렸다고 한다...

 

안에 내용물도 실하고 고기질도 좋아보인다...

 

적당히 먹다가 밥투하 김치국물 끼얹어서...

처먹처먹...

후루룩~챱챱...

아따~ 시원하이 잘~ 먹었다...ㅎ

물컵이 참 맘에 드네~

내공 있는 집에서 설렁탕 한그릇 잘 먹고 왔네...

 

요즘 똑똑한 전화기때문에 카메라가 가방에서 잘 안나오는것 같으...ㅎㅎ

 

[음식점 정보]

위치 : 부산시 연제구 연산4동 585-37 서문교회 근처

전번 : ???

카드 :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