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아이들과 꼭 방문해봐야 할 영도 국립 해양박물관...

국립해양박물관은 해양 역사·문화·과학·산업·생물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는

국내 최초의 종합 해양문화 공간으로, 2012년 7월 개관했다.

덴마크 코펜하겐 바이킹 배, 1800년대 조선과 일본을 오간 조선통신사 1/2복원 선박 등 1만 2천여점의 바다 자료가 전시되어 있고.

상설전시관 8곳, 기획전시관, 해양도서관, 어린이박물관, 원형광장, 수족관, 4D 영화관 등으로 꾸며져 있다.

 

 

국내 세번째 큰규모로 우리나라 해양수산의 변천사 및 바다에 대한 인식과 삶 신앙과 관련된

많은 유물과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베니스의 곤돌라...

 

 

 

 

 

 

 

 

영도 하리 사람들의 모습..

 

이 사진을 보는순간 아~ 하고 그저 탄식만 나온다...

파도여...

 

 

직경 11m, 수심 4.8m, 377톤의 바닷물로 만든 대형 원통수족관

연근해 상어, 가오리, 물고기, 산호초 등을 볼 수 있다...

 

이만한넘이 두마리인데 어던 어부가 기증 했다고 들은것 같다...

 

 

 

 

어패류와 물고기를 손으로 만질수있게 만들어 놓았네...

 

 한국 대표 전통 선박인 조선통신사선을 1/2로 복원해두었다...

 

 

역사 속 해양인의 활동을 통해 시대별 해양 의식 변화 및 발전을 이해할 수 있고.

특히, 장보고와 이순신으로 전통시대 해양력을 표현하고 있으며,

동서양 해양인물 100인을 선정해 소규모 기획전 형태로 소개하고 있다...

 

 

  해양문화...

<바다에서의 삶> 전통어로와 함께 해양신앙을 주요 테마로 전시 연출하고 있고.

마고할미 라운지에서는 바다와 관련된 한반도 탄생설화(마고할미, 설문대할망 등)를 모티브로 휴게라운지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위도 띠뱃놀이를 중심으로 별신굿, 영등굿 등 다양한 풍어제를 실물로 연출하고 있습니다. 바다(고기잡이), 갯벌(염전, 자염), 섬(멸치잡이)를

디오라마로 표현하고, 어로도구를 실물 전시해놨다.

 

 

 

 

 

 

 

바다가 주는 경제력과 생산력, 우리 해양력의 현주소...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해양 탐사...

세계와 우리나라의 해양과학사 연표를 통해 해양과학사와 해양 관측과 예보,

한국해양연구원 해양시스템안전연구소의 해미래 모형을 볼 수 있고.

또한, 북극과 남극의 극지 공간을 연출하여 극지 연구의 필요성을 알 수 있다.

4층 휴게실에서 바라본 해양대학과 좌측에 오륙도가 한눈에 보인다...

커피 한잔의 여유...

 

 

테우...

땟목의 제주 방언...

다음에는 애들 데리고 다시한번 방문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