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4동) 박가 참숯구이집에서 해장국 한그릇...

 

차랑재에 차마시러 갔다가

점심때가 되어 해장국 잘하는집 있다고  같이 접슴이나 먹자고 해서 손님 한분과 셋이서

차랑재 근처에 있는 박가네 참숯구이집으로 간다...

가는길에 장미가 너무 이뻐서...

꽃이 이쁘게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면 나가 마나서라는데...ㅠㅠ

 

다음에는 저녘에 고기도 한번 먹어 봐야겠다...

도우미들...

 

 

양지 해장국...

내용물도 실하고 가격대비 참 좋다...

선지를 이렇게 따로 주시는데 선지 상태가 아주 양호하다...

선지에 기포가 많은것은 신선하지 않거나 돼지피를 썩어서 그렇다고 들었는데 이집 선지는 아주 좋아보인다...

당연히 리필...

안에 고기가 많이 들어있네~

 

 

밥 투하해서...

아~

깨끗하게 한그릇 비우고 빼 빵빵 두들기면서

차랑재에 차마시러간다...꺼억~

참고용 명함...

식사후 늘 커피를 마셨는데 이렇게 차를 마셔도 좋은것 같다.

 

[음식점 정보]

위치, 전번 : 위 명함 참고

카드 :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