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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사하·강서...

(토성동) 김치찌개하면 생각나는 하동집...

by 풍경하나1 2012. 12. 15.

 

12월초 갑짜기 찾아온 강추위에 모두들 몸을 움추리고 다니고

이런날 따뜻한 김치찌개 한냄비에 몸을 녹혀보는것도 괜찮을것같아,

오늘 출점은 토성동 하동집 김치찌개로...

토성동 한전 뒷편에 위치...

 

담에는 돼지고기도 함 먹어봐야지...

기본찬 내어주시고 모자라는 반찬은 셀프로...

위생적으로 수조통을 비닐로 쒸어놓는다...

특이하게 화덕에 숯을 넣어주셔서 찌개를 다 먹을때까지 따뜻하게 유지시켜준다...

도우미 찬들...

 

 

 

 

 

 

 

밥에 닭알 후라이 하나 얹어주는데 처먹처먹한다고

닭알 후라이는 벌써 내뱃속으로...ㅋㅋ

개인접시에 덜어서...

추가밥 무료...

찌개도 먹다가 모자라면 남기지 않는 조건으로 더 주신다고

근데 한번도 추가로 시킨적이 엄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