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해외 맛집...
일본 여행 아소비라파크호텔 이자까야 都...
풍경하나1
2015. 3. 4. 05:00
호텔뷔페에서 저녁 먹고 그냥 바로 속소로 들어가기에는 뭔가 아쉬워
호텔 주변을 돌아 보다
이자까야가 都로 들어 가본다.
일본 왔으니 말고기와 우설(소 혓바닥)구이는 먹어 봐야지...
메뉴판 보고 버벅대니까
종업원이 알아보고 ↓한국어로된 메뉴판을 가져다 준다...ㅎㅎ
아들램이 고등학생이니 맥주 한잔 정도는 괜찮을듯...
우설(소 혓바닥) 3人분...
한점씩 잘 구워서...
이 소스가 고소하이 참 맛나다...
말고기 육회
제주도에서 먹었던 말고기와는 비교 불가다.
제주도에서는 말특유의 냄새 때문에 같이간 일행 대부분이 중간에 젓가락을 놓았던 기억이 있는데
여기 말고기 육회는 전혀 잡내가 나지 않고 쫄깃하니 참 맛나다...
소스에 콕찍어
그늠 참 별미 일세~ㅎ
밥먹은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늠이 맛있어 아사히생맥주를 세잔이나 마셨네...
올해도 이런 저렴이가 있었서면 참 좋았을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