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거제도 대명리조트의 밤...
풍경하나1
2015. 1. 29. 05:00
매물도행이 좌절 되고
이왕 발걸음 한것 거제도에서 하룻밤 묵기로 하고
대명리조트에 짐을 풀었다...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안락한 공간...
거제도 대명 리조트 몇번째 방문 해 보지만
전망은 정말 끝내준다...
글램핑 바비큐장
오늘은 둘이서 조용한 여행을 계획 했었는데 계획에 펑크가 나서 대명리조트에 왔기에
그 기분을 조금이라도 달래기 위해
대명리조트에서 운영하는 바비큐장에서 바비큐를 즐겨 보기로 하는데...
인디안풍이 물씬풍기는
글램핑 바비큐장...
2~3인분 기준 12만원...
큰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가격대비 너무 실망스럽다...ㅠ
이기 머꼬~
아이들과 함께 와서 캠핑 기분 내는것은 좋을듯 한데
그렇게 생각해도 가격이 너무 몬땐것 같다...
마리나베이의 야경이...
빠에 들려
필샌 한잔 하는데
이것은 아닌듯하다 여행은 이런것이 아닌데...
↑필샌 한병 1만원 ↓모듬치즈 5만원...ㅜ
3차는 방으로 이동
홀라당 발라당 다 벗고 시원하게 한잔...ㅎ
담배 안피운지 4년차인데
한잔 술기운에 한대 피워 보는데 역시 맛 없다...ㅎㅎ
이렇게 거제도 대명리조트의 밤은 깊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