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통영 서호시장 60년 전통의 3대 할매김밥...
통영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먹거리가 있다...
충무김밥,꿀빵,빼떼기죽등...
빼떼기죽 설명을 잘 해놓았네...
밥먹은지 1시간
그래도 충무김밥을 안먹을 분들이 아니쥐~..ㅎㅎ
직원 수칙 뭐 이런것 같은데...ㅎㅎㅎ
3人분 주문하고...
목축임 국믈은 씨락국이 나온다...
옛날엔 꼴뚜기,쭈꾸미,갑오징어등을 사용했는데
요즘은 일반 오징어를 쓰는데,
꼴뚜기,쭈꾸미,갑오징어등이 비싸기에 원재료값 절감을 위해서일게다...
참고용 명함...
국풍81...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를 다잡고 광주의 피비린내를 지울만한 거대한 행사를 기획했는데,
이것이 그 이름도 고풍스러운 국풍 81이었다.
이모든 기획을 허문도가 주관을 하면서 전국의 유명한 먹거리도 출품 하게 하였는데,
허문도의 고향인 고성과 가까운 통영의 충무김밥도 출품하게 되는데
이때 황점숙 할머니의 충무김밥이 출품을 하였다고 한다...
실패한 행사 국풍81에서 "잊혀진 계절"의 이용이란 슈퍼스타를 탄생 시켰고.
충무김밥도 이때를 계기로 전국적으로 알려 졌다고한다...
각종 방송에 출연 했다고 한다...
지금으로부터 약 70여년 전에 고기잡이를 나가는 남편에게 고기 잡느라 바쁜 시간에 식사를 거르고,
술로서 식사를 대신하는 남편이 걱정스러워, 간편하게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대용식이 무언가 찾던 한 아낙네가,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김밥을 마련하여 남편에게 주었더니, 김밥 내용물이 쉬어서 식사를 거르는 일이 많다고 한다.
고민 끝에 아낙네는 맨밥에 김을 싸고, 반찬은 별도로 싸서 남편에게 주었더니,
이번에는 술도 먹지 않고, 김밥을 아주 맛있게 먹었노라고 하면서,
다음부터도 꼭 김밥을 그렇게 만들어 달라는 남편의 얘기가 널리 알려지게 되면서
충무 지방의 어부들은 점심 및 간식을 이 김밥으로 해결하게 되면서 유래된 향토 음식이라고 한다[펌]...
[음식점 정보]
위치,전번 : 위 명함 참고
카드 :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