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가 사라졌다...

스맙폰을 찍었더만 그림이 별로

카메라 안가지고간게 얼마나 후회가 되던지...ㅎㅎ

 

봉수대에서 보면 므찔것 같은데 너무 더워서 포기...

200계단 아래에는 이런 폭포도 있고...

왠만한 가뭄에도 물이 쫄쫄 흐른다...

200계단...

정확하게 세워보지는 않았지만 대충 비슷함...ㅎㅎ

삼나무 숲에서 피톤치드가 마구마구 뿌잉뿌잉~

최고로 더운날이지만 요즘 몸무가 감당이 안되어

가벼운 산행이라도 하기위해 엄광산을 올랐는데

너무나 므찐 그림에 감탄사가 절로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