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천지연폭포를 찾아서...

 

제주도 천지연폭포는 서귀포 해안을 따라 발생한 단층운동으로 만들어진 절벽에 하천이 흐르면서 만들어 졌고,

천지연폭포를 구성하는 암석의  윗부분은 용암, 아래부분은 화산재가 굳은 서귀포층으로 되어있다...

서귀포층은 용암보다 단단 하지가못해 폭포수에 의해 쉽게 깍이면서 20미터 깊이의 웅덩이가 만들어 졌고,

원래 천지연폭포는 지금보다 바다에 더 가까웠으나, 오랜 시간에 걸친 침식작용으로 점점 계곡의 상류쪽으로 이동 되었다고 한다...

천지연폭포 들이가기전 부둣가

새섬으로 건너가는 다리가 저멀리 보인다...

 

 

 

공생하고있는 물오리와 비단잉어들...

 

 

 

 

 

 

겨울 수량이 적음에도 웅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천지연폭포는 높이22미터, 너비 12미터, 깊이 20미터이다...

오른쪽 아가씨선자리가 포토존이다...ㅎ

 

천지연폭포에 살고있는 무태장어...

 

천지연폭포 주변에는 새섬, 서귀포유람선, 서귀포잠수함, 외돌개등이있어 일정에 맡게

돌아보면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