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동)송도아랫길 공동어시장 맞은편 골목안에있는 집밥처럼 나오는 양순식당...

 

오늘 출점은 충무동에서는 알음알음 소문난 양순식당으로 가본다...

골목안 양순식당 간판이 보인다...

점심시간에 쪼매 늦게가면 줄을서야하는 불편한을 감수해야 한그릇 묵을수 있다...

골목에서 공동어시장 주차장을보고 한컷...

차림표 간단하고...

홀에 테이블 세개와 방에 테이블 세개...

점심시간에 젊은친구가 오토바이로 밥배달하는데 정신없어 보인다...

세월이 느껴지는 물 주전자...

항공샷(3人상)...

 

 

 

 

 

 

조기생선이 4마리 누가 한마리 더 묵었을까요?...ㅎㅎ

 

찬들이 갯가 섬넘인 내한테는 딱이다...

씨래기국...

이 밥이 예술이다...

좋은쌀로 금방해서 주는데 김치와 밥만 묵어도 맛나다...ㅎㅎ

가자미조림...

간이 잘 베어있어 존데이 안주로도 그만일것 같다...ㅎㅎ

된장찌게...

여기에 아쉬움이 쪼매 남는다...

이정도 비쥬얼같으면 된장도 집된장이었으면하고 욕심을 내본다...ㅎㅎ

 

그래도 올만에 집밥처럼 아주 맛있는 점심을 먹어서 

자주 방문할것같은 예감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