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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동) 낙원...

풍경하나1 2012. 6. 25. 15:51

점슴을 해군으로 했다고 저녘은 소 꼬기집에서...

낙원 참 올만에 가본다... 

 

두 테이블 전투준비중... 

 

 

 

꼬기 썰어주는곳... 

 

 간과 천엽은 써비스...

 

 지나가는 행인 1,2...

꼬기 귀신 한분 있음...ㅋㅋ

 숯은 참숯을 쓴다...

 늑간살 통으로 썽걸어서...ㅎㅎ

 불조절을 잘 해서 육쩝이를 안에 잘 가다야한다...ㅎㅎ

 

 

 아~띠...

 갈비살(5인분)...

 지나가는 행인이 들고온 팥빙수...

쫌 쌩둥맞기는해도 시원하이 좋았다...ㅎ

 냄시가 느껴지는듯...

 때깔 좋타~...

 

 갈비살도 올리고...

 누가 꾸밨는지 참 잘 꾸밨따...ㅋ

 추가 한판더...

 신선한 야채와 함께...

 올만에 왔다고 육회 써비스...

 갈비살도 추가...

 

 육회는 꼬장 달라해서 비빔밥으로...ㅎㅎ

 꼬기귀신 육회 비빔밥에 꾸반괴기 올리가 한입떨기로...ㅎㅎㅎ

 큰그륵 달라하모 이렇게 나물 까정 올리주신다..고맙꾸로...ㅎㅎ

 

 저거 한입에 묵을수 있는분은 한분삐엄따...ㅋㅋ

 

 아~

된장도 시키가 숯불에 올리놓고 남은 야채 투하해서 묵으면 참 좋다...

자주는 아니라도 가끔 가면 좋을듯 하다...

어렇게 배 통통뚜들기며 무아에서 산미구엘로 마무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