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출신의 대하소설 토지의 작가 박경리선생의 기념관을 방문하여,
그녀의 일대기를 보며, 작가의 사상과 삶에대해 느끼고온 여행인것 같아
내 추억 한 귀퉁이에 작은 여운으로 자리한다...
박경리 기념관 가는길에 너무나 눈에 익은 풍경에 몇컷 담아본다...
전형적이 섬 바다의 풍경이다...
기념관에 들어서면 먼저 선생이 반갑게 손님을 맞이한다...
작가의 연보...
작가의 생애와 사상...
작가와의 대화...
1969년부터 집필을 시작하여
1995년에 완성한 대하소설 토지....
참 마음에 와닿는 글이다...
너무 마음에 들었던 그림과 조각상...
생전 선생의 서재를 이렇게 연출 해놓았다...
작가가 문학도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메세지...
작가의 고향 통영의 옛모습...
기념관 외부 정원...
선생의 묘소 가는길...
바위에 새겨진 작가의 글...
음수대에도 작가의 글이...
공원 구석구석 작가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한 작은 배려이지싶다...
통영의 바다가 훤이 보이는 곳에 선생의 묘소가 있다...
선생의 묘소...
선생을 생각하며 잠시 묵념을...
선생의 묘소에서 바라본 통영바다...
선생의 일대기를 선생의 장례식까지 이렇게 만장같은 현수막으로 걸어 두었네...
위대한 작가의 일대기를 볼 수있는 박경리 기념관을
다시 방문할 수 있는 그날을 그리며...
※ 기념관 주소 : 경남 통영시 신양읍 신전리 14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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