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공원의 5월 ...

 

대신공원의 봄꽃들을 3월부터 열심히 찍어  컴터에 보관해오다 컴터하드가 깨지는 불상사가 생겨

다 날려버리고 오월의 꽃들로 다시 만나본다...

 좀가지풀...

 

 초록싸리...

 

 만첩빈도리...

 

 양쪽으로 단풍나무가 터널을 이루고 있는데 가을에는 참 볼만 하겠다...

 돌가시나무...

 

 인동덩굴...

 

 닭의장풀... 

 약모밀...

 

뱀딸기... 

 

 쇠별꽃...

  정성스레 돌탑도 만드러 놓고...

 며느리밑씻개...

옛날 어머니들 시집살이의 애환이 담겨있는 풀이다,

꽃말이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이란다...ㅎ

 ???

  

분수가 시원하다...

 

 

 

대신공원 제1수원지.. 

옛날 일제치하에 있을때 대신동과 부평동주변 일본인들의 식수확보를 위해 세개의 저수지를 만들었다고하는데

초읍의 성지곡 수원지보다 더 오래 되었다고 한다...

 병꽃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