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올만에 방문한 의령 보신탕...
오늘은 우째하다보니 멤버들중 탕을 묵을줄 아는분들만 모였네~
1차로 횟간 등골먹고 오늘아니면 언제 갈지 모른다고 2차로 바리 진경찰서 주변에있는 의령 보신탕집으로 간다...ㅎ
수육 中짜...
항공샷 한컷하고...
갈비와 뱃살쪽으로...
때깔 좋고...ㅎㅎ
주변 도우미들...
소스는 직접 자기손으로 만들고...
압! 들깨사진이 엄따...ㅠ
서비스로 주시는것...
옛날 단골집에서는 볼펜심은 꼭 주싯는데...ㅎㅎ
이걸로 훅~간데이 몇잔하고...
깔끔하이 소금에 찍어 묵어도 맛나쥬~
어느정도 먹고나면 나물국 시키고...
진국과 나물국이 있는데 취향에따라... 우리는 나물국으로...
요갈비를...
이렇게 만들면서 부어라 마셔라...ㅎㅎ
처묵처묵하다보이 조금모자라서 수육 작은넘 추가하고...
나물국에 빠트려서...
밥도 말고...
껍데기붙은 이 부위가 참 맛나죠잉~
옛날에는 참 많이 찾아다니면서 먹었는데
한참 먹을때 친구넘이랑 둘이서 갈비 한짝 시켜서 묵다가 소주 반빙 남기고 안주가 없다고
수육 작은넘 하나 시키니 주인 아쥠 참 잘 드시네예 하면서 수육을 서비스로 주신 적도 있었는데
요즘은 이렇게 자리가되면 먹고 굳이 찾아다니면서 먹지는 않는다...
올만에 잘 먹었더니 얼굴에 기름이 반질반질...ㅎㅎ
[음식점 정보]
위치 : 부산진구 부전1동 469-1 부산진경찰서 주변
전번 : 위 간판 참고
카드 :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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