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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감천)문화마을...

by 풍경하나1 2012. 4. 1.

 평일 쉬는날 행님들이랑 점심 한그릇하고

감천 문화마을로 도보를 가본다...

몇번을 방문했지만 올때마다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부산시 산복도로 르레상스 사업으로 감천문화마을도 변하고 있다...

 풍경있는 집...커피숍이라 해야할지 휴게공간이라 해야할지???...

주인은 태극도본산의 경리직으로 있으며

여기는 일하시는 분 한테 맡겨두고 잘 오지도 안으신단다...

 이건물 맞은편에 사하구에서 이런 휴게공간을 만들고 있고

이곳을 찾는 외지인들을 위해서 주말에만 운영하는 맛집도 오픈할 예정이란다...

최근에 이런집들이 하나 둘 늘어나는 추세이다...

 저 밑에서 걸어올라와서 다시 아래를 보니 휴~

 다른 색감으로도 함 해보고...

얼마전 박근혜씨 문화관광부장관등 유명인사들이 방문 하기도 했다...

실내...아담하이 꾸며놓았다... 

 커피원두도있고 갈아놓은것도있다...

 태극도가 처음 들어섰을때의 사진...

그래서 태극도마을이라고도 한다...

 옛날의 모습...이런 사진들도 몇장 벽에 붙여 놓았다...

이 집쥔장이 사진작가 최민식씨와 친분이 있어 작가의 사진 책들도 비치되어있다...

 다른 창문을통해 바라본 마을...

 연탄난로를 쓰고 있네~...

 이 분이 일하시는분...

성격이 참 좋았던것 같다...

 

 커피를 쪼매 아신다고 직접 내리고 계신다...ㅎㅎ

일하시는분도 마셔보고는 자기가 내린거보다 맛있다네...ㅋ

 풍경있는곳에서 차 한잔의 여유로움이란...

함 흔들어 밨는데 아~ 어지러버...ㅎㅎ

이 책은 부산의 산복도로이야기란 제목의 부산시에서 발간한 책으로

부산의 산복도로에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있다...

부산의 마추픽추, 산토리니라는 별명을 가지고있는 감천문화마을...

다음에 또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