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지네먹인 오골개...

 

오늘의 출점은

아주 특별한기 묵고잡다는 행니마의 추천으로

김해 지네먹인 오골게를 묵어러 간다...

 

 마을입구에 설치된 간판...

 성포마을...

 사육장...

 오골게가 오로코롬 사육되고 있음...

 칸마다 이런간판이... 100마리짜리 간판을 몬찍었네...ㅎㅎ

 2008년도에 TV에도 나왔다는 간판...

 오골개의 효능...

 명함...

 찾아가는길...

 대충 지네가 좋다는 말 같음...

 요리방법...

 부산에서 미리예약하고 도착하니

단촐하이 기본찬 나오고...

 곧이어 메인...

지네200마리먹은 오골게 1마리... 먼가 부실해 빈다 싶었는데???...

압력솥안에 괴기 살키만 가득...

뼈를 완전히 제거하고 살키만 나온다 나중에 뼈를 더 고아 죽을 맹걸어 준다함...

 이렇게 국그릇에 담아 묵어보이 에봅양이 많다...

 괴기들...

궁물이 꼭 장어탕맛삘이 났고 괴기는 쫄깃하이 맛나다... 

 이 김치가 맛있어 세번이나 리필 해 묵었다...

 두 그릇째...

중간에 땡초 주문하이 밭에서 직접 따서준다...

 괴기 다 묵어갈쯤 죽이나온다...

맛은 고소하이 먼가 힘이 솟는듯한 느낌이랄까...ㅎㅎㅎ

 죽이네...ㅎㅎㅎ

 괴기묵고난 그릇에 바리 담아주신다...

 죽먹을때도 이 김치가 환상적이다...

 죽은 한그릇반씩...

 깨끗하이 비웠다...

 이 음슥을 묵고는  찬물을 묵으면 안된담스 따뜻한 물을 준다...

이후 커피도 뜨신걸로...

트림도 조심 방귀도 조심...ㅋㅋㅋ

약기운을 최대한 몸속에 담아야 한다고...ㅎㅎ

100마리와 200마리의 가격차와 인원수차이는 오골게의 크기 차이라고 함...

세명이서 한마리 묵으면 적당할듯...

세마리만 묵으면 티눈도 저절로 빠지고...

머 사장님 말로는 거의 만병통치인듯...ㅎㅎ

여하튼 저녘에 술을 에봅 묵었는데 거의 안취한것 같았음...

가치묵은 행니마 두 분도...ㅎㅎㅎ